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2018 신인 드래프트 로터리 추첨에서 10순위가 나와 결국 LA 레이커스의 픽을 행사했다. 드래프트 당일 10픽으로 빌라노바 대학의 [[미칼 브리지스]]를 지명한 후 피닉스와 트레이드를 단행, 16픽 자이어 스미스와 마이애미의 2021년 비보호 1라운드 픽을 받아냈다.[* 결과론이지만 몇 년 후 이 트레이드는 식서스의 '더 프로세스'의 완성을 가로막은 최악의 트레이드로 평가받고 있다. 자이어 스미스는 식서스와 계약하자마자 발 골절상을 입었고 이후 알레르기가 도지면서 2년간 고작 13경기밖에 뛰지 못하며 방출당했다. 반면 브리지스는 피닉스에서 4시즌째 전경기를 출장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3&D 선수로 성장하였고 식서스가 이루지 못한 파이널 진출까지 경험하게 된다. 브리지스는 필라델피아 로컬 보이로 어머니가 식서스의 HR 부문을 담당하는 회사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식서스와만 워크아웃을 했을 정도로 식서스 일편단심이었는데, 정작 식서스 구단은 이런 선수를 드래프트 후 20분만에 느닷없이 트레이드하며 선수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혀 도의적 차원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원래 식서스의 픽인 26픽으로는 위치타 주립대의 가드 [[랜드리 샤멧]]을 지명했다. 괴물같은 신인인 [[벤 시몬스]]가 작년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필라델피아의 돌풍에 앞장섰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슛 없는 가드의 한계를 드러냈다, 시몬스가 좀 더 성장하려면 엘보우 점프슛이라도 장착해야 될 듯 하다. 플레이오프에 탈락한지 얼마 안돼서 올해 FA가 되는 [[르브론 제임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몬스와 엠비드는 이미 직간접적으로 르브론을 리쿠르팅했고, 7월 2일 기준으로 르브론이 원래 일정에 없는 미팅이 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카와이 레너드]]도 같이 노리고 있었는데...7월 12일 기준 르브론 제임스는 1억 5800만 달러(맥시멈)에 LA 레이커스로 이적하고 만다. 팬들은 어서 레너드라도 잡으라며 아우성을 쳤고 결국 식서스 프론트는 사리치(...?)+코빙턴+1라운드 픽 1장이라는 정신나간 조건을 제시했다. 이건 소위 말하는 호구딜이라고 볼수있는데 그 이유는 레너드는 2019시즌 이후 FA가 되는데 아직 94년생이라 창창한 사리치와 리그 최고의 3&D 플레이어중 하나인 코빙턴, 거기에 21시즌 1라운드 픽과 바꾼다는건 레너드의 부상후 폼 저하 우려와 원체 타고난 유리몬 기질임을 감안하면 레너드가 mvp 컨텐더 수준의 활약을 보이지 않는한 이득 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라는건 이건 전형적인 느알못 이다.[* 당장 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샐캡을 맞추는게 먼저다. 그리고 상대 카와이 레너드는 파이널 MVP 수상자라는 버프가 붙는다. 카와이 레너드 결국 트레이드가 된 토론토가 괜히 올스타 가드 더마 드로잔+보틀+신인픽까지 내주는게 아니라는 얘기다. ESPN에서 LA 레이커스에서 사회자가 레너드 트레이드 파트너로 론조볼+쿠즈마를 거론했다가 대차게 까였던 적도 있다. 이후 지미 버틀러를 위해서, 휴스턴이 에릭 고든 or TJ 터커 + 1라픽 4장을 조건을 걸었던 것도 당연한 결과다.] 결국 3번에 슈퍼스타급 선수는 얻어오지 못했는데, 대신 샐캡이 터져 사치세를 $50M 넘게 내야되는 덴버로부터 [[윌슨 챈들러]]를 2라운드 지명권 + 2라운드 스왑권과 함께 데리고 왔다. 여전히 쓸모있는 수위급 [[3&D]] 자원을 지명권과 함께 가지고 온 무브는 필리가 오프시즌 중 한 무브 중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중. 일단 카와이는 동부에서 조던놀이중이다. 본인 스스로 클리퍼스에 가고싶다고 할만큼 애초에 자신의 몸상태 기량에는 자신이 있었던 걸 ESPN같은 스포츠채널만 봐도 이미 다들 알고는 있었다. 그리고 마침 미네소타에서 언해피를 띄운 [[지미 버틀러]]를 얻기 위한 트레이드를 단행, 느알못 식서스 프런트는 레너드 딜을 위해 제시했던 반대급부인''' 사리치+코빙턴'''을 미네소타로 보냈다. 버틀러는 장기계약을 한다고 하지만, 이미 시카고에서 미네소타까지 장기간 혹사논쟁에 시달리는 89년생 버틀러에게 다소 위험성도 존재한다.[* 출전시간만 가지고 르브론과 비교하는데, 릅은 정규시즌에 손 놓은지 꽤 되었다.] 1월까지 행보가 나쁘지 않다. 건강한 오프시즌을 보낸 조엘 엠비드는 다시 한 번 올 NBA팀을 노릴 기세인데다 결장도 많지 않은 편이다. 벤 시몬스 역시 슛에 약점은 여전하나, 트리플더블을 곧잘 찍는데다 1월 들어서 파워포워드로 뛰는 비중이 늘어난 상태다. 지미 버틀러가 이름값 대비 활약은 아쉽지만, 수비와 클러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등 간간히 클래스를 보이는 중. 여기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 많다. 신인 랜드리 샤멧이 상당한 3점슛 능력을 바탕으로 레딕에 이은 팀 내 제 2의 슈터로 발돋음했고, 2017년 2라운드 출신 빅맨 조나 볼든이 1월부터 기회를 많이 얻으면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는 중. 1월 17일 인디애나전에서 시즌 30승을 달성, 파이널에 진출했던 2000-2001 시즌 이후 가장 빨리 30승을 달성한 시즌이 되었다. 여기에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 두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고, 엠비드는 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행보가 제법 괜찮은 편. 그리고 2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우승을 하겠다는 야심을 제대로 보였다. 클리퍼스와 3대 3 트레이드로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데려온 것! 그리고 이번 시즌 후 FA가 되는 버틀러와 해리스 둘 다 장기계약에 사인해 판타스틱 4를 만드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기 성적은 37승 21패로 동부 5위. 시즌 최종성적은 51승 31패 동부 3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브루클린 네츠]]와 대결하게 되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에서 아미르 존슨이 경기 막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참고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는 덕아웃에서의 전자기기 사용이 금지되어 있고 [[내셔널 풋볼 리그|NFL]]도 [[Microsoft Surface]] 외의 통신기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구단에서 벌금을 물렸다. 1차전에서 전체적으로 저조한 경기력을 보인끝에 패배했고 [[벤 시몬스]]가 홈팬들의 야유를 받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에도 3차전 원정경기에 [[조엘 엠비드]]가 무릎 통증으로 결장하는등 악재도 있었지만 다행히 잘 이겨내고 내리 4경기를 따내어 시리즈 스코어 4:1 승리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토론토 랩터스]]와 경기하게 되었다. 랩터스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접전을 벌인 끝에 결국 원정에서 7차전 승부를 벌였고, 숨막히는 혈전끝에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상대팀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막판 자유투를 실패한 틈을 놓치지 않고 [[지미 버틀러]]가 경기종료 4.2초를 남겨두고 동점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연장전 승부를 바라볼 수 있는가 했다. 하지만 토론토의 마지막 작전타임 이후의 공격에서, 레너드의 [[조엘 엠비드]]의 컨테스트를 이겨내기 위해 높이 쏘아올린 터프샷이 림을 네 번이나 맞고 들어가는 버저비터가 되며 통한의 탈락을 당하고 말았다. 이후 랩터스는 컨파와 파이널에서 밀워키와 골든스테이트를 비교적 쉽게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식서스는 단 한골 차로 탈락을 당한, 랩터스와 가장 대등하게 싸운 팀이라는 점에서 팀에 대한 평가가 많이 올라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